문근영이 먹는 요구르트는 뭐가 특허라는 거야? :: 2009/01/09 01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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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나온 불가리스 광고에는 문근영도 깜찍하게 나왔고 cm도 나름 괜찮았다.
포인트라면 마지막에 "한번 잡숴봐요."라는 말 정도.
나는 이 글을 쓰기 전 까지만 해도 '잡수다'라는 말이 사투리로만 여겼는데 사전에 찾아보니 표준어다.
잡수다 [동사] '먹다'의 높임말.
그런데 광고 중간에 '특허감이다.'라는 카피가 나온다.
시중에는 떠먹는 요구르트,
소위 플레인 요구르트(plain yogurt 는 우유에 유산균을 첨가한 순수한 요구르트를 뜻한다.)는
요플레, 슈퍼100, 바이오거트, 불가리스 등등 많다.
그렇다면 뭐가 특허감이라는 걸까.
광고 중간에 잠깐 나왔던 저온발효기법이 특허인 듯 하다.
나도 집에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다.
(우유 1L 에 마시는 유산균 발효유 하나를 넣고 따뜻한 곳에 10시간쯤 놓아두면 완성)
유산균은 보통 상온에서 발효가 되는데 그 과정을 저온에서도 할 수 있다니 특허라면 특허겠지.
어쨌든 cf를 보고나서 남는 건 문근영의 깜찍한 모습 뿐이다.
광고 컨셉을 그렇게 잡았으면 '특허'라는 것을 굳이 넣지 않았어도 되었을 텐데.
기획부터 제작까지 그 단어가 계륵이었겠다는 생각이 든다.
ouno 평점 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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